최종편집일
2024.05.02
(목)
로그인
회원가입
PDF 보기
뉴스종합
정치/사회
경제/산업
IT/인터넷
생활/문화
북한/해외
TV연예
TV
영화
뮤직
오피니언
칼럼
기자수첩
인터뷰
SNS
포토뉴스
포토뉴스
영상뉴스
영상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자료실
전체기사
Top
홈
전체기사
‘내 생애 봄날’, 감우성이 방문한 실제 촬영지 주목
KAL호텔, 특정 기념일 위한 테마별 특별 이벤트 상품 출시
지리산·설악산·오대산 국립공원, IUCN 녹색목록 등재
우리나라 국립공원이 세계 최고 수준의 보호지역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국제적으로 인증을 받았다.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호주 시드니에서 12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 ‘제6차 세계공원총회’에서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 등 3개 국립공원을 녹색목록(Green List)으로 공식 인정했다고 밝혔다. IUCN 녹색목록은 국제적으로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는 보호지역을 발굴해 인증함으로써 보호지역 관리수준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결의문 채택으로 추진된 제도이다. IUCN 녹색목록은 올해 처음 발표됐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스페인, 이탈리아, 호주 등 8개 국가 23개 보호지역이 포함되었다. ※ 2014년 IUCN 녹색목록 등재 현황 : 한국 3, 스페인 1, 이탈리아 1, 호주 2, 케냐 2, 프랑스 5, 중국 6, 콜롬비아 3 등 8개국 23개소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이 녹색목록에 등재된 이유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공원으로서 백두대간 보호지역에 포함되고 생물종 다양성과 자연자원 보전 우수성, 안전한 탐방서비스 등 보전과 이용에서 균형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지리산은 우리나라 최초 국립공원이고 국립공원 중 가장 넓은 면적에서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며 특히 최근 10년 간 추진된 반달가슴곰 복원노력을 인정받았다. 설악산은 우리나라 온대 중부의 대표적인 산림지대로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고 수려한 경관자원이 보존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두대간 중심에 위치한 오대산은 다양한 동식물상과 소금강 지역의 아름다운 절경이 높이 평가된 가운데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시행한 생태건강성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공원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IUCN은 녹색목록을 이미 잘 알려진 멸종위기종 목록(Red List)과 함께 범지구적 자연보전을 위한 기본 제도로 삼고 있다. IUCN은 녹색목록 제도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2년 우리나라를 아시아 지역 협력국가로 선정했으며 스페인, 이탈리아, 호주, 프랑스 등과 더불어 사업을 수행해 왔다. 녹색목록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자원보호, 탐방서비스, 사회·경제적 기여도 등 보호지역관리 전반에 관한 80여 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번 3개 국립공원 녹색목록 인증에 이어 향후 다른 국립공원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IUCN 녹색목록 글로벌 운영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김종천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우수성과 체계적인 관리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증받은 것으로 환경 분야에서 국제사회 신뢰를 받는 국가로 이미지를 형성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 IUCN 녹색목록 운영위원회(Steering Committee): 세계보호지역위원회(WCPA) 위원장, IUCN 국제 보호지역프로그램 국장 등 IUCN 사무총장의 인가를 통한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
네이버, 글로벌 웹툰 서비스 ‘라인 웹툰’에 ‘챌린지리그’ 개설
네이버는 올해 7월 출시한 글로벌 웹툰 서비스 ‘라인 웹툰’에 누구나 웹툰을 등록할 수 있는 ‘챌린지리그(http://www.webtoons.com/challenge )' 코너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챌린지리그’는 국내에 서비스 중인 네이버 웹툰의 ‘도전 만화’와 같은 서비스로, 누구나 쉽게 자신의 작품을 등록해 ‘라인 웹툰’ 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하는 플랫폼이다. 라인,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 중 하나로 ‘라인 웹툰’에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자신의 웹툰을 ‘챌린지리그’에 등록할 수 있다. ‘챌린지리그’ 출시와 함께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1월 25일까지 ‘챌린지리그’에 작품을 올리면 자동으로 공모전에 등록된다. 영어권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총 5만 달러의 상금과 ‘라인웹툰’ 정식 연재 권한이, 대만어권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총 130만 대만달러의 상금과 ‘라인웹툰’ 정식 연재 권한이 주어진다. 김준구 네이버 웹툰&웹소설 셀장은 “우리 나라에서 수많은 웹툰 작가 지망생들이 ‘도전 만화’ 시스템을 통해 작가 등단의 꿈을 이루게 된 것처럼, 이제 라인웹툰의 챌린지리그를 통해 각 나라에서 인기 웹툰 작가들이 데뷔하고 또 해외 독자들에게 웹툰이 더 많은 인기를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도전만화’ 코너에 작품을 올린 사람은 약 14만 명에 달하고, 네이버 웹툰의 정식 연재 작가 중 73%가 ‘도전만화’ 코너를 통해 웹툰 작가로 데뷔했을 정도로, 국내에서는 ‘도전만화’가 웹툰 작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닥터자르트 론칭 10주년 기념 뉴욕 프레스 프레젠테이션 성료
싱가포르항공, 부산국제영화제 기념 고객 이벤트 진행
모델 한혜진, 패션계 뮤즈 테일러 토마시 힐 ‘같은 옷 다른 느낌’ 화제
전 투투 멤버 황혜영, 리마인드 웨딩 화보 공개
‘방부제 미모’ 김희선, 공항서 빛나는 ‘민낯 패션’ 화제
삼성전자, 혁신적인 엣지 스크린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 엣지’ 국내 출시
한국관광서비스평가원, 병의원 서비스 모니터링 개시
치르치르, 굿네이버스와 착한소비 GOOD_BUY 캠페인 행사 참여
아웃도어활동 종합 체험축제 ‘2014 평창아웃도어페스티벌’ 성료
가보고 싶은 이웃 동네 축제, ’ 제5회 북삼거리 축제 개최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여인 ‘오드리 헵번’, 서울 도심에 깜짝 등장
외국인 관광도 이젠 ‘전문화’ 시대 열려
분당 내정중학교, 해외아동 위한 ‘코니돌 만들기’ 참여
베이비윙크, 아기 성장앨범 스튜디오 선택 시 주의법 소개
열화상 카메라, 검역의 1차 방어선 보조장비로 유용
신종플루의 위협과 함께 최근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바이러스가 출현한 이후로 의료 종사자들과 이를 관장하는 공공기관에서 열화상 카메라 사용이 늘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는 공공장소의 수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비접촉식 방식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 현상의 일환일 수 있는 체온 상승 여부를 신속하고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 비접촉식 방식의 열화상 카메라는 이동하는 사람들의 신체 발열을 스크리닝하여 검사하기 때문에 이동 시간의 지연 없이 추가적인 감염 또는 질병 확산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기존에 산업용으로 사용되던 열화상 카메라가 이제 이러한 공중 위생에도 폭넓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세계적인 계측기 회사인 플루크(FLUKE)의 열화상 카메라는 공항, 병원, 학교, 공장, 경기장 행사 및 컨벤션, 기타 공공 집결 장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설치되어 활용되고 있다. 한국플루크(www.fluke.co.kr) 전하연 대표는 “Fluke 열화상 카메라는 피부의 온도를 포함한 표면 온도를 측정하고 측정값은 열화상 카메라의 화면에 컬러 색상으로 표시된다. 또한 매우 미세한 온도 차이를 감지할 수 있어, 색상 경보 기능 사용시 임계값 (38℃ 또는 100.4ºF)을 초과하면 정상 체온보다 높은 사람을 즉시 식별할 수 있게 함으로써 검역 담당자들이 발열 환자를 효율적으로 파악하는데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FLUKE 열화상 카메라 모델중 TI400 모델은 레이저를 활용한 LaserSharp™ 자동 초점 기능으로 공공장소에 한꺼번에 몰려드는 사람들의 체온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고, 특허 받은 IR-Fusion® 기술로 100% 열화상, 혼합된 이미지, 100% 가시 이미지 등 모든 이미지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SmartView® Mobile 앱을 활용한 무선 연결 기능을 통해 카메라의 이미지를 PC, iPad 또는 iPhone으로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으며, HDMI단자가 있어 사용자가 외부 모니터를 추가로 연결해 볼 수 있어 편리하다. FLUKE열화상카메라에 대한 제품 및 어플리케이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 02-539-6311, 팩스 02-539-6331, 이메일 info.kr@fluke.com로 문의하거나 웹사이트 http://www.fluke.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플루크 소개 플루크는 다국적기업으로서 미국 워싱턴주 에버릿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100여개의 제조 판매 대리점을 두고 있다. 일반전기, 전자 산업분야에서 교정분야, 컴퓨터 네트워크 분야까지의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쉽고, 안전하게 튼튼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기계·부품소재·로봇 미래형 산업 한자리에…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개최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분야 대표 전문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9개국 342개 사 854부스 규모로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엑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3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 개최하여 타이틀에 걸맞은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 해외 50여 개사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가 마련되어 국내·외 시장 진출 거점 확보 및 기술 교류의 장이 될 것이며,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각종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제15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그동안의 축적된 인지도를 바탕으로 참가기업의 수가 매년 증가되어 올해는 179개 사 486부스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12년 대비 30%↑, ’13년 대비 10%↑) 올해 행사는 ‘첨단공구 도시, 대구’에 걸맞게 한국 OSG, 일본 탕가로이, 독일 WIDIA, 올텍아이엔씨, 리슨트 등 세계 유수의 공구업체들이 참가하며, 공장자동화관 및 공작기계관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삼익THK, 대성하이텍, 덕산코트랜을 비롯하여 대만의 HIWIN, 일본의 산요전기, 산쿄제작소, 독일의 KARCHER 등이 참가한다. 그 밖에 일본 쿠마모토기계조합의 6개 사가 공동관을 조성하고, 중국 사천성 청두에서도 청두기계협회사 25여 명이 무역사절단으로 참가할 예정이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중국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와 경북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 대경지역본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지역 대부분 부품소재 관련 기관에서 공동주관하여 부품산업에 대한 지역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느낄 수 있다. 공군군수사령부는 항공부품국산화를 위한 부품전시 및 상담장을 구축한다. 또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자동차 튜닝 부품관’은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대표 튜닝업체들이 참가하여 튜닝카와 첨단적인 튜닝부품을 선보일 예정이고, 특히 튜닝부품의 선두주자인 오토크로바가 대규모의 부스로 참가하는 등 이번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서는 최근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자동차 튜닝 부품산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대구는 로봇산업 육성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청사 건립, 로봇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제3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산업용 로봇, 의료로봇, 수중로봇 등 대폭 확대하여 국내외 유수 바이어를 맞을 예정이다. 산업용 로봇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일본 “야스카와전기”를 비롯해 프랑스 감성형 휴머노이드 로봇 “ALDEBARAN", 한국의 대표적인 서비스 로봇업체 ”유진로봇“을 중심으로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로봇기업들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국내외 로봇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첫 국제대회로 개최되는 WCRC(World Creative Robot Contest)대회는 해외 4개국 200여 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1,000여 명이 참가하게 되며, 국내외 로봇 분야 석학 10명이 강의하는 국제 로봇전문가 포럼, STEAM 로봇페스티벌 등도 동시 개최된다. 이번 로봇전은 전시회, 컨퍼런스, 이벤트의 3요소를 담아낸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관람객들은 3층 로봇전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함을 더해 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여기업과 바이어 간의 신규시장 창출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실질적인 성과가 있는 교류의 장이 되어 대구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기계금속산업이 한 단계 더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관람은 인터넷 홈페이지(www.damex.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 참관할 수 있다.
처음
1
2
3
4
5
6
7
맨끝
포토뉴스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영상뉴스
더보기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