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4.04.25
(목)
로그인
회원가입
PDF 보기
뉴스종합
정치/사회
경제/산업
IT/인터넷
생활/문화
북한/해외
TV연예
TV
영화
뮤직
오피니언
칼럼
기자수첩
인터뷰
SNS
포토뉴스
포토뉴스
영상뉴스
영상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자료실
전체기사
Top
홈
생활/문화
대안공간 루프, 카즈나리 핫토리의 ‘카즈나리 핫토리 포스터’ 개최
서울문화재단, 시민청에서 16색 전시·공연·교육 프로그램 선봬
피노피노스튜디오 ‘먹으랑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관광 우수 콘텐츠로 인정
창작마당극 ‘죽지도 않고 또 왔네’,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서 열려
엠에프유, 2017 벤처창업 페스티벌에서 투자 쇼케이스 개최
제6회 ‘베니스 인 서울’ 영화제, 8일 개막
‘기후변화 과학적 정보의 정책 활용 증진을 위한 포럼’ 개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는 지난 11월 2일(일), 기후변화에 관한 과학적 정보를 총망라한 ‘IPCC 제5차 평가 종합보고서(이하, IPCC 종합보고서)’를 전 세계에 공개하였다. 이에, 기상청(청장 고윤화)과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IPCC 과학적 정보의 확산을 통한 국가 정책 활용 증진과 기후변화 공동 대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11월 19일(수) 더플라자(지하2층 그랜드볼룸)에서 14시부터 ‘기후변화 과학적 정보의 정책 활용 증진을 위한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IPCC 종합보고서의 주요 내용 및 시사점을 공유하며, 국내 기후변화 정책 현황과 대응 방안에 대한 발표와 기후변화 대응 정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 특히, 포럼에는 이회성 IPCC 부의장의 초청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부의장은 내년 9월경에 선출 예정인 차기 IPCC 의장의 후보로 출마 예정에 있는 국내 기후변화 전문가로서, 전세계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된 IPCC의 역할과 의미를 폭넓은 관점에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IPCC 종합보고서 기반으로 기후변화에 관한 과학적 정보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우리나라 기후변화 대응 정책 수립에 중요한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국가 기후변화 대응 능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개선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을 만들기 위해 대유위니아(주), 삼화페인트공업(주), LG하우시스 등의 기업과 2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 사업에 필요한 물품제공과 자원봉사 등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에 동참한다. 환경부는 환경보건법이 시행된 2009년 3월 22일 이전에 설치되어 법적용이 유예된 어린이 활동공간을 대상으로 환경안전진단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환경안전진단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해 환경유해물질 진단을 무료로 해주고 법 적용 전까지 자발적인 개선을 이끌며, 진단 결과 영세하고 열악한 일부 시설에 대해 친환경 페인트, 벽지, 장판 등으로 환경개선을 해주는 사업이다. 환경안전진단 사업은 2009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5,000 개소를 진단하고 100 개소를 개선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에 기업이 참여하게 되어 어린이 환경보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 참여 기업들은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사업의 환경개선에 필요한 친환경 벽지, 장판, 페인트, 공기청정기 등의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4년 3/4분기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
2014년 9월말 현재 인터넷뱅킹 서비스(모바일뱅킹 포함) 등록고객수는 1억 110만명으로 전분기말대비 1.6% 증가하면서 1999년 인터넷뱅킹 서비스 개시 이래 최초로 1억명을 돌파 * 17개 국내은행과 우체국 고객 기준(동일인이 여러 은행에 가입한 경우 중복 합산) 스마트폰기반 모바일뱅킹(이하 스마트폰뱅킹)의 등록고객수는 4,559만명으로 전분기말대비 6.1% 증가하여 전체 증가세를 주도 스마트폰뱅킹 등록고객 증가에 힘입어 전체 등록고객중 모바일뱅킹 등록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56.9%)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2014년 3/4분기중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포함) 이용건수(일평균)는 6,645만건, 이용금액(일평균)은 36조 7,13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2.8%, 2.5% 증가 스마트폰뱅킹 이용건수 및 금액은 3,161만건, 1조 8,23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7.6%씩 증가 모바일뱅킹 서비스가 조회서비스 및 소액이체를 중심으로 PC기반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대체해 나가는 추세
2014년 사회보험 가입 현황
2014년 상반기(4월)에 실시한 지역별고용조사의 임금근로자중 직장가입자(지역가입자, 수급권자, 피부양자는 제외)에 대해서만 사회보험 가입여부(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를 조사하여 집계한 결과이며, 포괄범위, 당연가입 대상기준 등에 차이가 있어 국민연금 가입현황, 고용보험 피보험자 현황 등 행정자료와 다를 수 있다. 임금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을 보면, 국민연금 68.9%(0.8%p), 건강보험 72.0%(1.0%p), 고용보험 68.8%(2.1%p)로 나타났으며, 성별로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사회보험 가입률이 높았음 연령계층별로는 30대, 종사상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 산업별로는 광제조업, 직업별로는 관리자가, 3개월 평균임금수준별로 보면 임금이 높을수록 사회보험 가입률이 높았음 16개 시·도별로는 경상남도가 사회보험 가입률이 가장 높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장 낮았음 * 지역의 광제조업 비율, 상용근로자 비율이 높을수록 사회보험 가입률이 높았으며, 농림어업 비율,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비율이 높을수록 사회보험 가입률이 낮았음
손해사정제도 운영개선방안 국회세미나 성료, “손해사정제도 소비자중심으로 개선해야”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 )은 한국손해사정학회와 공동으로 오늘(11/20일) 오전 국회에서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손해사정제도 운영 개선방안” 세미나를 열고 현행 손해사정사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오늘 세미나의 주관자인 이종걸 국회의원은 “1997년에 도입된 손해사정사 제도가 보험업계의 이익에 편향되게 운영되어 온 측면이 크다며 소비자권익을 보호하고 불공정행위를 근절할 수 있는 법안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보험 보급율은 세계최고 이지만, 만족도는 세계 최하위 수준으로 이의 원인은 잘못된 손해사정제도가 원인으로 손해사정제도가 보험사의 독점에서 벗어나게 해야 올바른 손해사정으로 보험소비자의 권익을 증진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세미나 발제를 맡은 조규성 협성대 교수는 “손해사정제도의 도입취지에 맞게끔 손해사정은 손해사정사에게 보험금 지급권과 심사권은 보험사에게 구분해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면 문제가 해결 될 것”이라고 주장했고, 또다른 발제자인 김정주 입법조사관은 “손해사정사 제도의 문제는 해결이 이해당사자들간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근본적 원인의 해결없이 부분적 해결 노력으로는 오히려 문제를 더욱 악화 시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보험사의 자기손해사정을 금지시키고, 손해사정서의 법적 효력이 강화되고 중립적인 분쟁조정기구의 설립이 필요하다” 라고 밝혔다. 이재복 (목포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 보험연구원 송윤아 박사는 “손해사정의 외부위탁 강제조항은 입법수단의 합목적성 및 실효성, 적절성, 효율성 측면에서 재고의 여지가 있다”며 50% 이내의 자기손해사정 금지조항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영남손해사정 박삼수 대표는 “손해사정사가 작성한 손해사정서의 법적 효력 강화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근본적인 문제인 손해사정서의 법적효력을 강화시켜 줄 것을 주문했고, 이어서 김명규 목원대 교수는 “손해사정은 손해사정사가 하고 보험금 지급심사는 보험사가 해야 한다”라고 말해 손해사정의 독립성을 강조했다. 업계편에서 토론자로 나온 손해보험협회 박종화 본부장은 “손해사정업무는 보험사의 핵심업무로 손해사정업계와 서로의 역할 설정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며, 50% 자기손해사정 금지는 보험사 핵심업무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며, 고용에도 문제가 발생한다”라고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금소연 이기욱 보험국장은 “보험계약자에게 손해사정 선임할수 있다고 안내토록 규정하고 보험사의 자기손해사정비율을 50%로 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금융위원회 김동현 보험과 사무관은 “공정한 손해사정 제도가 법적으로 마련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종걸 의원은 지난 9월30일 손해사정사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보험계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보험업법개정안을 발의해 보험계약자가 별도로 손해사정사를 선임할 수 있도록 고지하고, 보험회사가 손해사정을 하는 경우 자기손해사정업무의 비율을 50%미만으로 제한하도록 했으며, 보험사가 정당한 사유없이 손해사정사 또는 업자에게 지급할 수수료를 차별하는 행위 등의 불공정 행위를 금지하도록 했다. 금융소비자연맹 소개 금융소비자연맹은 공정한 금융시스템의 확보와 정당한 소비자권리를 찾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 금융전문 소비자단체이다.
포토뉴스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영상뉴스
더보기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